퍼펙트 스릴러의 완성 ‘쏘우3’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서울--(뉴스와이어)--<쏘우3>로 모든 기록이 깨어졌다! 스릴러의 새로운 틀을 완성한 <쏘우>의 세 번째 이야기로 주목을 모았던 <쏘우3>가 개봉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박스오피스의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며 그 힘을 과시했다.

지난 10월 27일 전미 3,16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쏘우3>는 개봉 3일 동안 34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을 차지했다 . 2,3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디파티드>(984만 달러), 매직 스릴러 <프레스티지>(962만 달러)가 차지했다.

<쏘우3>의 이러한 스코어는 2위를 차지한 <디파티드>의 기록을 3배 이상 뛰어넘은 수치이며, 2위에서 5위까지를 차지한 영화들의 스코어를 모두 합친 것보다 높은 엄청난 기록! 뿐만 아니라, <쏘우3>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를 이어 2006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의 스코어 를 기록했으며, 역대 할로윈 데이 개봉작 2위 를 차지 했다. 또한 반전 스릴러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식스센스>의 오프닝 기록(2580만 달러)을 훨씬 넘어서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스릴러임을 증명했다.

<쏘우>시리즈는 매년 할로윈 데이에 개봉하며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왔다.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첫주 제작비의 50배 이상 수익을 거둬들인 <쏘우>(1828만 달러). ‘반전 영화의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깨뜨리며 전편 2배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쏘우2>(3173만 달러). <쏘우3>는 또 다시 2편의 오프닝 스코어를 갱신하며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쏘우3>의 이러한 흥행은 개봉 전부터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쏘우2>의 천재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과 <쏘우1,2>로 일약 최고의 스릴러 작가로 자리잡은 리 워넬의 뜨거운 결합, 전편 이상의 완벽한 게임이 펼쳐 진다는 사실 만으로 <쏘우3>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은 실로 대단했다.

하지만, <쏘우3>는 개봉 직전까지 영화의 어떠한 단서도 공개 하지 않는 등 철저한 보완을 유지한 비밀 마케팅을 진행하여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은 더욱 커졌고, 네티즌들은 각종 사이트에서 결말을 미리 예측하며 공방을 벌이고 매니아 모임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영화의 뜨거운 바람을 일으켰다.

<쏘우3>가 얼마나 오랫동안 정상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 그 결과가 주목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30일 그 전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연락처

무비&아이 장유정, 문선화 02-3445-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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