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윈도우 XP 임베디드 OS 기반의 ‘차량용 디바이스 솔루션’ 공급

성남--(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라이센싱 파트너이자, 대만의 VIA EPIA보드 한국 총판인 디에스티 (대표이사 나기철, www.dstcorp.com)는 31일,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사들을 위한 ‘챠량용 디바이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에스티가 선보이는 차량용 디바이스 솔루션은 차량에 적합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VIA EPIA 보드’, 임베디드 전용 OS인 ‘윈도우 XP 임베디드’, OS의 설치부터 차량용 디바이스 구현 방법을 다룬 ‘기술가이드’의 총 3종으로 구성되어, 단기간 내에 차량용 디바이스 개발이 가능하다.

본 솔루션에 포함되어 있는 VIA EPIA 보드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로, 세로 최고 12센티의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가 강점이며, 메인보드 외에 HDD, 메모리만 준비되면 바로 시스템으로서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용 디바이스에 있어 가장 큰 이슈인 전력소비와 발열이 적어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VIA 보드에 윈도우 XP 임베디드 기본 OS 이미지가 빌드되어 있어, 개발사가 원하는 기능만을 추가하여 OS 이미지 제작이 가능한 윈도우 XP 임베디드의 장점을 이용, 개발사의 구미에 맞는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XP 임베디드의 HORM(Hibernate Once, Resume Many) 기능을 이용하여 빠른 부팅이 가능하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2~3년 전 주로 조립PC업체들이 주도하였던 Car PC 시장이, 최근 몇몇 굴지의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사들이 진입하여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며, “이번 솔루션 공급이 현재 차량용 디바이스를 계획 중이거나 하이엔드 급의 새로운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계획하고 있는 PMP, 네비게이션 개발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디에스티는 내년 차량용 디바이스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을 예상, 관련 솔루션 공급 및 기술지원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연락처

디에스티(주) 마케팅팀 이은정 팀장 직통:031-710-8855 , 류미나 대리 직통:031-710-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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