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트로 서각회 작품전 ‘나무와 새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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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6-10-31 11:18
서울--(뉴스와이어)--서각에 남다른 재주와 열정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서울 메트로 서각회’가 11월 1일(수)부터 일주일간 ‘나무와 새김전’이라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메트로서각회’는 2002년 6명의 직원이 모여서 만들었으나 지금은 회원수가 30여 명에 이른다. 회원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차량 기지 안에 마련된 작은 작업실에서 수시로 작품도 만들고 매월 작품 평가회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류영태님의 작품 등 45점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특히 이번전시회에 전시 작품 중 회장 류영태님 작품 사군자 가리개는 매, 란, 국, 죽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작품의 독창성이 엿보이며 직원 김상완님의 작품 友(우)는 서예문화대전 에서 서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작품으로 이번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그밖에 여러 작품이 전시될 작품모두가 작가의 열정과 땀으로 정성을 다해 출품한 작품들로서 서울메트로 서각회회원들의 정성어린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개요 >
· 일시 : 2006.11.1~11.7일
· 참가 직원 : 20
· 전시 작품 : 45
· 장소 : 4호선 서울메트로 미술관 4호선 혜화역 전시장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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