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막아주는 명품빗 아시나요?
이런 머리카락이 빠져서 난리다. 특히 가을인 9~11월엔 호르몬 변화 탓에 탈모증이 없던 사람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두피에 쌓인 각질에는 비듬균·박테리아 등이 쉽게 번식해 모근활동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지면서 탈모로 이어진다. 이 시기에 두피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 영구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두피는 인체에서 가장 많은 핏줄이 지나가는 곳인 만큼 청결유지가 두피건강의 우선이다. 밭에 쓰레기부터 치우듯 자주 빗질해서 두피의 고랑을 잘 정돈하고 잘 감는 것이 최고다.
㈜이캐빈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미소(www.dailycomb.com)’는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해주는 탈모예방 기능성 명품빗이다. “소중한 머리를 아무 빗으로나 빗지 마시라”는 취지에서 보듯 무소뿔, 황양목, 자단목, 흑단목 등 100년 이상 된 고급 한약재료를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깎아 만들었다. 손때 묻혀가며 쓰는 물건이라 자개 문양까지 전각으로 세밀하게 새겨 넣은 빗도 있다. ‘아름다운 빗’이라는 이름 뜻에 걸맞게 빗인지 공예품인지 헷갈릴 정도로 예술성이 뛰어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빗의 포인트는 빗살의 경도와 빗살 끝마무리다. 미소빗은 빗질이 쉽게끔 인체공학을 적용해 디자인했다. 빗살끝은 두피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자극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마무리 처리했다. 건성 지성 등 두피 상태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미소의 정영태 사장은 “쓸만한 나무빗 하나를 찾다가 포기하고 아예 직접 만들어 상품으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나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남에게도 그만큼 필요하다고 했다. 매장 개설한지 5개월 남짓만에 가입회원이 5000명을 넘어섰다.
플래스틱이나 금속은 정전기를 일으키지만 천연소재는 정전기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정전기는 모근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머리카락을 꼬이게 해 탈모를 촉진시킨다. 서양빗인 브러쉬는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용도이지만, 나무나 뿔로 된 전통빗은 두피를 건강하게 해준다.
빗질은 거친 풀을 다듬듯 번잡한 일상의 갈등과 집착을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가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가 풀리고 가벼운 두통까지 씻어낸다. 두피마사지 효과로 정신과 몸이 건강해진다. '동의보감'에는 하루 120번 이상 빗질을 하면 눈이 밝아지고 풍을 막아준다고 했다. 그래서 스님들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두피를 빗질 한다.
이캐빈 개요
이캐빈은 2001년 1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출발했다. 2005년 인공지능 e-mail 보안 솔루션인 이씨월(Ecwall)으로 특허를 획득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다. 이후 증권예탁결제원과의 제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혼례를 치를 수 있는 웨딩홀을 2004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2006년 들어서 중국현지공장생산으로 명품빗, 헤어터번, 비누 등을 제작해 “미소”(아름다운 빗)라는 고유브랜드로 시판,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캐빈이란 이름은 “효율성”과 “독창성”을 추구하는 회사 이념을 담고 있다. 이캐빈은 장소, 시간, 시장의 구분이 사라지는 이 시대에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어떤 분야에서든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dailycomb.com
연락처
(주)이캐빈 02-633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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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2일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