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자문회의, 기술기반 삶의 질 제고 방안 보고
이날 회의에 앞서, 전문성과 연령별·지역별 등 각계각층의 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된 임기 1년의 새로운 민간 자문위원들(28명)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임명장 수여 후, 개최된 회의에서는 자문위원과 과학기술부총리, 정보통신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하여 정성철 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발표한 보고안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자문회의는 비전2030을 실현하는데 과학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2005년 실시한 ‘과학기술예측조사(과학기술부)’의 미래사회 기술수요를 토대로 삶의 질과 관련한 기술의 수요-공급 실태를 조사(과학기술정책연구원)하여, 국민의 안전기반 구축(자연재해·식품안전)과 사회적 약자(장애인·노약자 등)의 일상생활을 지원해 주는 기술을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술분야로 선정·연구하였다.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선정된 기술분야에 관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자문회의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우선, 삶의 질 관련기술의 수요에 비해 저조한 기술개발 및 보급을 극복하기 위하여 기술유형에 따른 맞춤형 기술공급전략을 제안하였으며, 기술개발 프로그램 확대, 정보관리시스템 및 삶의 질 관련 제품과 기술의 인증·표준화 체제 구축 등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조공학 기술개발-공급 순환체계 및 전국적인 보조공학 서비스 전달체계, 보조공학 제품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보조공학 종합공급망」등을 구축할 것과 함께, 범국가적 기술개발 추진을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각 부처의 기술정책을 포괄하는 종합계획 수립, 기술개발과 개발제품의 유통·소비 촉진을 지원하는 법률 제정을 검토 하는 등 종합정책 지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금번 자문보고회의에서 논의된 기술기반 삶의 질 제고방안이 정부정책에 반영되어, 재해로부터 안전한 삶 및 사회적 약자의 편리한 삶을 구현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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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정과제1국 백철규 과장 02-779-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