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청취자 가려운 곳 긁어주는 DJ될 것”

수원--(뉴스와이어)--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DJ를 맡은 탤런트 박철이 11월의 첫날 아침을 시원하게 여는 데 성공했다.

경기방송 ‘박철의 굿모닝 코리아’ (KFM 99.9Mhz, 연출 소영선, 월~금 06:00~08:00)로 아침 출근시간대의 청취자들과 만나게 된 박철은 “새벽 3시에 일어나 방송 준비를 시작했다”며 아침 방송에서의 신선한 긴장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회, 경제, 스포츠, 연예, 뉴스 등 사회 전반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고, 경기도 곳곳의 교통정보를 시간대별로 상세히 전하며 출근시간대의 경기도권 교통정보 강화에도 역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첫 방송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전화연결을 통해 ‘박철의 굿모닝 코리아’의 첫 방송을 축하했으며, 김 도지사에게 경기도의 교통정책과 향후 발전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기도민인 DJ 박철과 김 도지사는 경기도의 상습 정체지역 및 간선도로, 해운교통의 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경기도내 교통 문제를 심도있게 나누기도 했다.

또한, 청취자들도 많은 문자사연을 통해 박철의 경기방송 DJ입성을 축하했으며, 박철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문자사연에 대한 돌발 전화통화로 청취자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전화통화에서 한 청취자는 박철에게 “하루가 밝아지는 내용으로 아침을 열어주길 기대한다”‘며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 정치, 경제 등 사회전반에서 청취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DJ가 되겠다고 밝힌 박철은 “시사전문가는 따로 있지 않고 어느 문제든 관심이 있는 여러분 모두가 시사전문가다. 내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것들을 함께 풀어나가며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DJ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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