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무대로 한 국내 최초의 영화 ‘비상’

서울--(뉴스와이어)--이모션픽처스가 K리그를 무대로한 국내 최초의 본격 스포츠영화의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2004년 12월부터 2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준비된 <비상飛上>은 지금까지 축구를 소재로 한 영화는 있었지만, K리그를 무대로한 영화는 없었던 상황에서 새로운 개념의 리얼스포츠무비를 표방하고 있다. 신예 임유철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올 겨울 전 국민이 느낄 벅찬 감동 프로젝트로 영화계와 스포츠계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최대의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동스포츠무비’ 라는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게 될 이 영화는 실제 K리그 축구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축구’를 소재로 한 본격적인 스포츠 영화로서 한국 영화와 한국 축구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비상>은 창단 이래 하위권을 맴돌다 2005년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천유나이티드FC의 장외룡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영화는 비단 인천유나이티드FC만의 이야기가 아닌 K리그 전 선수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다. 국민들의 무관심, 그리고 화려한 월드컵에 가려진 현재 대한민국의 프로축구선수들이 처해있는 상황이 존재했지만, 우리가 몰랐던 축구의 그라운드 안팎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사 (주)이모션픽처스는 이 영화가 기존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새롭게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스포츠영화가 성공했던 사례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올 겨울 개봉할 <비상>은 스포츠영화로서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더불어 국내 축구 발전에 있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K리그 16개 축구단을 대표한 이들의 힘겨운 삶과 승리에 대한 열정은 오는 올 겨울 개봉하는 <비상>을 통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온 국민을 감동으로 몰아넣을 <비상>은 언론과 일반인들에게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월에 있을 국내 최대 규모의 제작 보고회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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