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캠프협회, ‘2010 JUMP-CAMP 만들기’ 선언식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의 청소년 캠프, 수련활동, 체험학습등 관련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단법인 ‘한국 청소년 캠프협회(www.icamp.or.kr 회장 한상모)’는 ‘대한민국 캠프 대표자 간담회’에서 오는 7일 ‘2010 JUMP-CAMP 만들기’ 주제로 서울 세종호텔에서 캠페인을 개최하고 선언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0 점프캠프만들기’의 JUMP(Junior-청소년, Upgrade-개선된 Mentoring-인재육성, Program-계획)는 청소년들에게 획일화된 교실 안 교육에서 탈피해 자연에서 심신을 연마해 건전하고 유익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하자는 취지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캠프 대표자 선언문을 채택 발표하고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사회환경조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효과적인 청소년 캠프 프로그램 마련 ▲ 저소득층과 각계의 소외계층의 청소년캠프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 등을 골자로하는 청소년 캠프 대표자 선언문 초안을 마련, 토론을 거친 뒤 당일 선포할 예정이다.

주최측의 이희선 홍보이사는 “본 행사는 청소년 캠프 분야의 대표자들의 역량을 보여주고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청소년 캠프 대표자와 청소년 캠프의 올바른 활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청소년 캠프관련 업계의 인프라 시스템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국청소년캠프협회’측은 청소년들의 영원한 언니이자 개그계의 재담꾼 송은이씨를 이번 캠페인의 초대 홍보대사로 임명해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송씨는 신동엽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달 28일부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진행한다. 지난 2003년에는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청소년보호 홍보대사로 활동한바 있다.
문의: 02-730-7009

한국청소년캠프협회 개요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www.icamp.or.kr)는 전국의 청소년 캠프, 수련활동, 체험학습 관련 단체들이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해 발족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캠프 정보 제공 및 건전한 캠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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