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소방서 '06.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 사하소방서(서장 김진수)는 2006년 11월 2일 14:00 사하구 감천동「부산복합화발전본부」에서 대량위험물 탱크폭발(화재)사고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긴급구조훈련이 실시하었다.

부산 사하소방서 주관으로 사하구청·경찰 등 30개 기관에서 327명의 인원과 헬기·구조차·내폭화학차등 41대의 장비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테러범이 폭발물을 설치하여 폭발에 따른 많은 인명피해 및 화재발생으로 이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하소방서의 종합상황실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대응에 따른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소방차량을 이용한 다각적이고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입체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과 더불어 육군 제6339부대 기동타격대, 사하경찰서, 소방본부 항공대 등의 테러범 진압, 환자치료 및 피해복구활동이 전개되었다.

사하소방서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대량위험물저장취급소 유출및 재난사고 대응태세를 총 점검하고 앞으로도 실전 재난대응능력 배양을 위하여 민·관·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불시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ha119.or.kr

연락처

부산 사하소방서 051-2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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