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시사문단문학상 제 3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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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6-11-04 12:35
서울--(뉴스와이어)--제 4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지은숙[끝집/2006 도서출판 그림과책]
본상: 시부문
공동 본상
김희숙[불온한 고양이/2005 도서출판 그림과책]
오형록[붉은 심장의 옹알이/2005 도서출판 그림과책]
수필부문 최강렬[초야에 묻혀 거꾸로 본 세상/2005 도서출판 경남]
해외문학상: 목원진[한라산 돌멩이/2006 도서출판 그림과책]
수상자 각각 상패(트로피) 및 상장 각각 금메달 수여

제 3회 풀잎문학상
대상:
공동 대상
김순례 [봄의 언어/문학21 5월호 발표작]
김일수 [비의 영상/문학21 1월호 발표작]
수상자 각각 상패(트로피) 및 상장 각각 금메달 수여

심사위원장 : 김양수(전 한국평론가협회 회장/평론가)
심사위원 : 도창회(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심사위원 : 홍승주 (전 한국희곡작가협회 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
: 김영기 (전 강원일보 편집주간/시인)
: 박효석(경찰대학교 국문과교수/시인/문학평론가)

제 4회 시사문단문학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을 2005년도와 2006년 한해 동안 출간 된 단행본과 등단차 일 년 이상이 된 문인들을 골랐다. 그리고 또 월간 시사문단의 순수를 지향하는 시인으로 이십여 시인으로 압축하였다. 결국 제 4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지은숙 시인과 본상에 시부문 공동수상으로 김희숙 시인과 오형록 시인을 수필에는 최강렬 작가를 해외문학상에 목원진 시인을 뽑는데 우리(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되었다.

지은숙 시인은 2005년도에「끝집」(그림과책)을 내었고 월간 시사문단에서 우수한 작품을 연재하였다. 이번 심사위원장 김양수 평론가[전 한국평론가협회 회장]은 지은숙 시인의 시는 서정성이 강하면서 인간존재의 다양성을 그려내는 시인이고, 선정 시집 그의 작품「끝집은 인간본연의 끝이 죽음이지만 죽음을 아름다운 반전이라 하는 파라독스가 강한 작품이다라고 하였다.
본상에 김희숙 시인은 2004년도에 문단에 나와 2005년도에 시집「불온한 고양이 」(그림과책)을 선정하였다. 김희숙 시인의 선정시집 「불온한 고양이」의 작품은 불안한 세상에 오히려 온전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여성적심미안을 잘 표현한 시라고 할 수 있다라고 하였고
공동수상에 오형록 시인은 2004년도에 문단에 나와 2005년도에 시집[붉은 심장의 옹알이]은 대중성을 지닌 감성시로서 감성시 대표 시인이라 할수 있다.

수필부문에 최강렬 작가의 [초야에 묻혀 거꾸러 본 세상/경남]은 현 세대와 다음 세대에게 지혜를 삶의 깊이에서 현자와 같이 폭넓게 일려주는 작품집이다. 최강렬 작가는 현재 마산에 거주 하며 평생을 교육에 있어으며 국민훈장 목련상을 수상을 하였다.

시사문단문학상 해외문학상에는 목원진 시인에「한라산 돌멩이/그림과책]을 선정하였다.
목원진 시인은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시인이며, 문단에는 늦게 나왔지만 한 평생을 문학을 해왔던 점과 고국어를 사랑하는 점이 부각이 되었고 특히 선정된 시집 [한라산 돌멩이]는 유년에 살았던 제주 바다를 잊지 못하는 시인의 마음이 서정적으로 잘 그려내었다고 심사위원은 선정이유를 말했다.

제 3회 풀잎문학상은 등단 차 일년이상이 된 기성작가 중에서 한국문단발전에 많은 기여와
우수한 작품발표를 한 작가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대상에 김순례 시인(문학21 출신) 김일수 시인(문학21 출신)를 공동대상으로 선정 하였다.

시상식은 11월 12일 오후 4시 서울 안국동 한국일보빌딩 13층 송현클럽에서 있을 예정이다.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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