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무소박이’ 증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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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코스피 017810
2006-11-06 10:29
음성--(뉴스와이어)--풀무원(대표: 이규석, www.pulmuone.com)은 오는 11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설탕을 넣지 않고 매실, 감초 등의 천연 양념으로 맛을 낸 천연양념김치 리뉴얼을 기념하여 ‘무소박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주요 할인점과 인터파크 등에서 진행되며 풀무원 천연양념 포기김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소박이 김치 300g~600g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풀무원의 친환경식품전문점 올가(www.orga.co.kr)를 통해 천연양념 포기김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풀무원 김치박물관 무료 초대권(4인기준)을 주는 '풀무원 천연양념김치 먹고 박물관 가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100% 국산 농수산물만을 사용하는 풀무원 천연양념김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에 설탕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매실과 감초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건강에 좋고, 김치가 쉽게 물러지지 않아 오랜 기간 신선한 김치를 먹을 수 있어 김장철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5종의 해산물과 4종의 야채로 만든 천연양념과 엄선된 배추로 만들어 김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풀무원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가장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MSG(인공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맛이 깔끔하고 시원하다.

풀무원 조경민 김치PM은 “설탕을 넣지 않은 풀무원 천연양념김치는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오래 보관해도 쉽게 물러지지 않아 김장김치를 대신하기에 알맞다.”며, “천연양념김치와 함께 증정되는 무소박이 김치도 겨울철 입맛을 돋워줄 별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소박이 김치는 신선한 무 사이사이에 천연 양념을 듬뿍 넣고 배춧잎으로 정성스럽게 싼 김장용 김치로 통무를 생선 비늘 모양으로 어슷하게 썬다 하여 비늘김치로도 불린다. 단단하면서도 연한 햇무를 이용해 만들며, 주로 북쪽 지방에서 담가 먹는 별미 김치이다.

웹사이트: http://www.pulmu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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