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듀오 원앤원, 이라크 파병을 힙합으로 담아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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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패밀리
2006-11-06 10:49
서울--(뉴스와이어)--한동안 여론을 뜨겁게 담그며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이라크 파병, 아직 데뷔도 갖지 않은 신인듀오가 이라크 파병을 힙합으로 담아내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달 "One N One Project"라는 음반을 내놓고 활동을 시작한 힙합 듀오 "원앤원(One N One)". 타이틀 곡인 "마지막 편지"는 원앤원(One N One)의 리더인 "가제트"가 실제 이라크 파병 병사로 복무하면서 있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신인답지 않은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한 곡 "마지막 편지"는 실제 논란의 중심점에서 파병 병사로 복무하면서 있었던 두려움, 아쉬움, 고독을 담아내고 있는데 특히 지난달 부터 케이블 TV, 음악방송을 통해 방송되기 시작한 "마지막 편지"의 뮤직비디오는 실제 이라크의 복무당시 영상을 편집하여 음악 본질의 묘한 긴장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인으로써 "이라크 파병"이라는 상당히 민감한 소재를 다루기가 쉽지 않았음에도 담담한 자신들의 색깔로 녹여낸 이번 앨범은 천편일률적인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 KBS 및 공중파 심의에서 "마지막 편지"를 제외한 앨범 수록곡 2곡의 심의 불가 판정을 받기도 한 이들은 "심의결과에는 신경쓰지 않아요,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 우리가 느끼는 생각을 대중들과 공감하기 위해 음악을 시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라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이버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의 윤석구 대표는 "불황인 가요계에서 결국은 음악의 진정성이 가요계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원앤원(One N One)의 음악은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줄것이다"라고 밝혔다.

1명의 디제이와 1명의 랩퍼로 조합되어 있는 원앤원(One N One)은 11일 뉴욕에서 시작된 resfest 디지털 영화제 캠퍼스 게스트 무대를 데뷔무대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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