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2005년도에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초등학생용 환경교육교재 3종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정교과서로 확정됨에 따라 저작권료를 면제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시중에 판매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교육청 인정을 취득한 교재는 초등학교 1·2학년용, 3·4학년용, 5·6학년용 교재 각 1권(총3권)으로, 각각 ‘어린이 초록마을’, ‘어린이 초록나라’, ‘어린이 초록세상’이다.

환경부가 기획·개발한 환경교육 교과서로서 교육청의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환경부는 2005년도에 환경교육전문가들과 연구용역을 통해 ‘어린이 초록마을’ 등을 개발하여, 올해 초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맺었으며, 본격적인 시중 출판에 앞서 서울시 교육청을 통해 인정교과서 승인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8월 18일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인정교과서 승인을 받았으며,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5,000여부를 시·도교육청 및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있다.

‘어린이 초록마을’ 등은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어린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유도하는 많은 생각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의 인지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단계별 수준에 맞는 활동들을 통해서 환경보전을 위해 자신이 어떠한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지를 깨닫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교과서는 풍부한 교육활동 자료를 제시하고 있어서 환경교육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학습 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환경부는 앞으로 유·초·중·고 및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환경교육 교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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