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여야 4당 국회의원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여야 국회의원들이 오늘의 정치현실에 대해 논하는 릴레이 강연이 열린다.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부(학부장 기광서)는 여야 4당 국회의원 초청 특별강연회를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개최한다.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유선호 열린우리당 의원, 이낙연 민주당 의원,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을 초청하는 이번 특별강연회는 ‘한국정치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정치의 현실에 대한 각 당의 정치적 입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이 정치현실을 이해하고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다. 정치인과 학생들의 쌍방향 대화를 통해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정치외교학부 학생들의 전공 영역을 심화시켜, 향후 사회 진출에 따른 시야를 넓히는데 기여할 릴레이 강연은 전공 학생 뿐 아니라 일반 학생과 지역민의 정치현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주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특별강연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8일(수) 오후 1시 원희룡 국회의원(한나라당) △11월 15일(수) 오후 1시 유선호 국회의원(열린우리당) △11월 23일(목) 오후 2시 이낙연 국회의원(민주당) △11월 30일(목) 오후 2시 노회찬 국회의원(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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