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클래식 퍼포먼스도 문제없어
팝핀현준은 7일 화요일 오후 7시 광주 상무시민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박상도, 윤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3회 지역혁신 박람회 개막축하 특별공연 - SBS 희망 코리아 2006’에서 투지(TWOJI)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선사한다. 투지는 전자마림바, 전자드럼, 전자첼로, 전자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일렉 퓨전 앙상블로 클래식을 전공한 여성 4인조의 크로스 오버 연주팀.
팝핀댄스라는 고정틀을 넘어 타악연주자 최소리와의 퍼포먼스, 현대 무용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해온 팝핀현준은 “새로운 장르와 접목한 퍼포먼스는 늘 가슴뛰게하고 열정이 타오르게해 멈출수 없는 도전이 된다”면서 “이번에 준비한 무대는 퓨전 클래식 장르를 접목한 것으로 또한번 놀라울 퍼포먼스를 보실 수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팝핀현준을 비롯해 박정아, 이승기, 체리필터, MC몽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이번 공연은 11월 8일 밤 0시 35분부터 ‘SBS 희망코리아 2006’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한 편, 예정보다 솔로음반발표가 늦어지고 있음에 대해 소속사측은 “예상밖에 쏟아지는 많은 스케쥴로 음반발매계획이 조금 늦춰지고 있지만 보다 완벽한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리기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며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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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5일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