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오는 11월 17일 ‘윈도우 XP 임베디드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는 11월 중순 출시 예정인 윈도우 XP 임베디드 Feature Pack 2007이 소개되며, 네비게이션 및 DMB 기능의 차량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키오스크, 하이엔드PMP 및 네비게이션 등을 개발 및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XP 임베디드를 이용한 디바이스 개발 방법 및 구현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VIA Korea의 진행으로,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에 적합한 저전력의 컴팩트한 VIA EPIA 보드가 소개되며, 이를 활용한 디에스티의 윈도우XP 임베디드 기반의 차량용 디바이스 및 키오스크 솔루션의 데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윈도우 XP 임베디드 Feature Pack 2007은 윈도우 XP 임베디드 SP2 이후 첫 번째 메이저 기능 업그레이드 팩으로 개발도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USB 2.0 부트 기능 추가, 새로운 컴포넌트 추가 및 기존 컴포넌트 업데이트, OS 이미지 사이즈 개선 등 한층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바이스 개발 기업들이 새로운 기능팩의 장점과, 윈도우 XP 임베디드가 개발사들의 요구에 맞게 OS 수정이 가능한 점을 충분히 활용, 실제 디바이스 개발 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11월 17일 금요일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후 12시 40분부터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5층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내 Realizing Room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웹사이트 www.dstcorp.com에서 가능하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