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11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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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11:54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좋아해>가 11월 16일 개봉된다.

2005년 뉴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좋아해>는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17세의 소년소녀의 이야기. ‘좋아해’ 라는 한 마디를 하지 못하고 멀어진 17년 후, 우연한 재회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나나>의 깜찍발랄 하치 역을 연기했으며 현재 이준기와 함께 <버진 스노우>를 촬영중인 미아쟈키 아오이가 17세의 유를, <돌스> <메종 드 히미코>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34세의 요스케를 각각 연기했으며, 우리에게는 <카우보이 비밥>으로 친숙한 칸노 요코의 음악이 17년의 공백을 메워준다.

2006년 일본에서 개봉,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3개월 동안 롱런 상영을 되었으며, 올 여름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에서도 개막작으로 선정, 최고의 인기작으로 떠오르며 앵콜상영작에 포함된 바 있다.

사춘기의 설렘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좋아해>는 11월 16일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에서 개봉된다.

Synopsis

17세의 유(미야자키 아오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반년 전에 떠나 보낸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방과 후 강변에서 언제나 같은 소절만 연주하는 친구 요스케(에이타)에게 마음을 기울이고 있던 유는 언젠가부터 그 소절을 흥얼거리며 다닌다. 한 발짝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서로를 향해 다가서지 못하던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멀어지게 된다. 17년 후, 음반회사의 영업을 하고 있던 요스케(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역시 음악제작회사에서 일하던 유(나가사쿠 히로미)는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연락처

스폰지 이지혜, 김하나 54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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