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출근’ 김수로, 자비들여 외벽광고 한다고?

서울--(뉴스와이어)--올 하반기 스크린을 웃음으로 점령하며 거침 없는 흥행질주를 해나가고 있는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 <잔혹한 출근> 김수로의 대단한 영화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건물 외벽 광고판에 <잔혹한 출근> 광고를 직접 하겠다고 발벗고 나선 것. 영화 홍보에 적극적인 배우로 원래 유명했던 김수로이지만, 이번 <잔혹한 출근>에 대한 김수로의 애정은 여타의 영화보다 대단해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씨네시티 극장 외벽 광고!!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김수로가 하려던 건물 외벽 광고판은 강남대로에 위치한 씨네시티 극장의 측면 광고 부분. 영화 외벽 광고로 사람들 시선에 잘 띠기 때문에 광고 명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김수로는 이 자리에 <잔혹한 출근>의 외벽 광고를 하겠다고 손수 발벗고 나서 극장 측에 직접 전화를 걸어 광고판 진행 문의, 홍보에 열을 올렸다. 제작사와 투자사 역시 배우의 극진한 영화 사랑에 감동, 광고판 제작을 의뢰하며 외벽 광고 작업에 박차를 가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추후 건물주와 재접촉 했을 시, 안타깝게도 이 외벽 광고에 이미 스케쥴이 꽉~ 짜여진 상태여서 김수로의 광고 제안은 현실적으로 진행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건물주 또한 오랜 시간동안 광고를 해왔지만 이토록 배우가 직접 나서 광고를 하겠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그의 적극적인 영화 사랑에 감동 받아 되도록이면 스케쥴을 조율, <잔혹한 출근> 외벽 광고를 성사시키려 무던히 애를 썼다고 한다. 때문에 바로 당장 외벽 광고 진행은 무리지만 스케쥴이 비는 대로 영화 <잔혹한 출근>의 외벽 광고 진행을 해주겠다며 김수로의 대단한 영화 사랑에 박수를 보냈다.

김수로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잔혹한 출근> 영화 사랑 만세!!

김수로는 공공연하게 이번 <잔혹한 출근>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본인 연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될 소중한 영화로서 드높은 기대감 또한 역력했다. 이러한 애정만큼 김수로는 그 어느 때보다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신혼여행도 미뤄가며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는 한편, 결혼식장에서는 <잔혹한 출근> 예고편을 상영함으로써 하객들과 수많은 기자단조차 그의 대단한 영화 사랑에 감동했을 정도. 또한 <쏜다> 촬영 일정으로 바쁜 틈틈이 부산서 수 십개의 인터뷰 스케쥴을 소화함으로써 <잔혹한 출근>에 대한 그의 무한한 애정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이토록 그가 홍보를 하는 데에는 출연한 영화의 배우로서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번 작품이 김수로에게 남다르기 때문. 바로 기존의 김수로 연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코믹 휴머니즘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김수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있다. 관객들에게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는 김수로표 코미디에 후반부 진한 감동과 진정성 어린 휴머니즘 연기를 동시에 선사해 본인 또한 영화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는 사실.

<잔혹한 출근>을 본 관객들 사이에서 “김수로란 배우의 재발견이다!”, “김수로의 코믹연기는 웃기는 줄만 알았는데 진한 눈물까지…”라며 김수로의 코믹 휴머니즘 연기에 대한 찬사와 호평이 터져 나오고 있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 또한 더욱 거세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 가을, 대한민국을 웃게 할 유일한 코미디 <잔혹한 출근>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으며, 김수로의 대단한 영화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1월 2일 개봉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스크린을 <잔혹한 출근>으로 점령, 대박 흥행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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