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주입으로 2년이상 지속... 오리엔트MG, 주름치료 ‘에볼런스’ 필러 출시

서울--(뉴스와이어)--Porcine 콜라겐을 이용한 필러가 국내에 첫 도입됐다.

오리엔트MG는 미국 존슨앤존슨사의 쁘띠성형 및 주름치료 전용필러인‘에볼런스(EVOLENCE)’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볼런스’는 인체 피부조직과 가장 흡사한 Porcine에서 추출한 콜라겐이 주 성분으로 친화성과 안전도가 높은 신개념의 필러이다. 기존의 소에서 추출한 콜라겐 필러처럼, 광우병의 염려와 스킨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에볼런스’는 Glymatrix 테크놀러지를 이용하여 독성화합물 대신 안전한 내츄럴 슈가를 사용하고도 기존제품 대비 3배 이상의 지속력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에볼런스’는 주로 필러를 사용하는 쁘띠성형 및 미용 성형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부분에 사용되는데 특히, HA필러로 한계가 있는 입술부위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리엔트MG 메슨사업부 오정훈 사장은"현재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매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형외과 학술대회 연제로도 발표될 예정이다"라며"철저한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리엔트MG 개요
오리엔트엠지(대표 김득영)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첨단 의료기기를 수입하여 판매해 온 업체다. 최근 몇 년 새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에서 레이저 치료기기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사업이 크게 확대됐다. 기존 사업이 가파른 성장곡선을 이루고 있지만 오리엔트엠지는 지난해 중기청을 통해 사업전환 승인도 받으며 자체 브랜드를 가진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변신했다. 김득영 오리엔트엠지 사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내 레이저 치료기기 제조산업을 보다 활성화함은 물론, 수입대체를 통하여 고가의 수입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준비를 지난 5년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자체 브랜드 사업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그 동안 선진국 메이저사의 제품을 취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자체 연구 개발 경험을 통해 이미 완제품을 개발해 시판 중"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트엠지는 치과 잇몸치료용 기기인 `다이오드 레이저`를 개발해서 지난해 식약청 허가를 받아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아울러 피부과용 레이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부문을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김득영 사장은 LG전선 연구소에서 10년, 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사이노슈어(Cynosure)사에서 연구원으로서 5년간 근무한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이론과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오리엔트엠지는 이미 자체 공장을 설립했으며 미국 현지법인, 중국지사 등을 통해 수출에도 뛰어들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orientmg.com

연락처

오리엔트MG 마케팅사업부 유승민 대리, 1600-558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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