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개발자 컨퍼런스’ 서울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최신 DSP 기반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선보여

TI코리아(대표이사 손영석) 2004년 4월 22일 - TI에서는 임베디드 개발자의 개발 과정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도와줄 ‘TI 개발자 컨퍼런스’를 4월 21일(수)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47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업계 전문가들은 물론 신호처리 개발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디자인 문제를 해결하며, 기술적인 토론을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3개의 트랙에서 15개의 세션이 진행되고, 15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여한 전시에서는 TI의 DSP 제품을 이용하여 개발한 최신 솔루션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가운데 서울(4월 21일)을 시작으로 베이징(4월 23일), 상하이(4월 26일), 센젠(4월 28일), 대만(4월 30일), 싱가포르(5월 3일)에서 차례대로 개최된다.

TI 개발자 컨퍼런스는 TI의 연례 최고의 행사로서 이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이 지식 및 기술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신호 처리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는 영상/화상, 산업 제어, 디지털 가전 등 최신 임베디드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TI 코리아의 손영석 사장은 "올해 2월에 개최되었던 미국 휴스턴 컨퍼런스의 성공을 이어받아 서울에서 개최되는 ‘TI 개발자 컨퍼런스’도 아시아 개발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신 DSP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면서 "컨퍼런스의 전시에 참여하는 개발자는 TI 협력사 및 관련 솔루션을 상호 교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TI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TI의 수석 펠로우(Principle Fellow)인 진 프란츠(Gene Frantz)와 TI 월드와이드 전략 마케팅 부사장인 덕 레이저(Doug Rasor)가 주제강연을 하였다. 이들은 DSP(디지털 신호 처리기) 기술이 25년 전 어린이들의 완구에 도입된 후 오늘날 수십억 달러의 무선, 인터넷 및 가전 기기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는 인터넷 시대의 반도체 엔진인 디지털 신호처리, 아날로그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반도체 뿐만 아니라 센서 • 제어장치, 교육 • 생산성 솔루션 부문 분야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5개국 이상에 생산 및 판매조직을 갖추고 있다. TI는 종목기호 TXN으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www.ti.com 에서 TI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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