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녀와 잤을까?’ 작업과외수업 제1탄 하석진편, “작업은 선방이다”
초절정 연애 고수 하석진이 털어놓는 막강 작업 비법
“여자는 여러 번의 들이댐보다 단 한번 강력한 선방에 약하다!!”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머리면 머리 어디 하나 빠질 것 없는 퍼펙트 가이 김태요(하석진 분). 어느 여자라도 일단 그가 한번 찍은 이상, 절대 넘어가지 않는 법이 없을 정도로 200% 작업 적중률을 지닌 그이기에 모든 연애가 그에겐 게임이고 놀이이다. 그런 태요 앞에 나타난 쭉쭉빵빵한 더블에스라인의 섹시한 여교생 엄지영(김사랑 분). 여지없이 그의 작업 본능은 꿈틀대고, 엄지영을 향해 화려한 작업 기술을 펼치기 시작한다.
제 1단계는 무관심. 학생, 선생님 할 것 없이 모든 남자들이 지영에게 넋을 빠져있을 때, 태요는 유유자적 그녀에겐 털끝만큼도 관심이 없는 척 오히려 귀찮다는 듯 행동한다. 이로써 지영의 초반 시선 집중 성공. 제 2단계는 잠깐이지만 임팩트 있게 존재감 알리기. 태요는 사람들 시선이 미처 미 치지 않는 곳에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지영과 자주 마주치게 된다. 체육관 창고, 도서관 등 은밀하면서도 미묘한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에서 지영에게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단계는 어설픈 작업대신 정공법으로 강하게 어필하기. 태요는 지영과 순간의 만남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진도좀 더 나가볼까요?!”처럼 당당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멘트를 날려 지영으로 하여금 태요를 일반 남학생이 아닌 남자로 보게끔 한다. 이로써 이번 섹스 스캔들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섹시한 바람둥이로서의 강력한 선방을 날리는 작업기술로 교내에 엄지영과의 은밀한 스캔들 기운을 퍼지게 한다.
이론만 강하고 실전에는 약한 연애 초짜 하석진
“실제로는 연애에 ‘연’자도 모르는 연애 초보(?)!”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서 농익은 바람둥이 캐릭터로 여자들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던 카사노바 하석진. 연기가 너무 실감나 김사랑은 “하석진씨와 처음 연기할 때는 실제로 태요처럼 바람둥이인 줄 알고, 살짝 강렬한 눈빛을 보내기만 해도 은근히 부담 됐어요”라고 했을 정도. 하지만 하석진의 실제 모습은 작업과는 전혀 거리가 먼, 심지어 연애에 관해서는 ‘쑥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화 속 캐릭터와 전혀 정반대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 중, 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한양대 공대생으로 재학 중인 그에게 여자들과 어울릴 시간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 그래서인지 촬영 초반에는 느끼하면서도 섹시한 멘트와 강렬한 눈빛 연기가 필요한 바람둥이 역할이 쉽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연기가 거듭될수록 잠재된 연기자로서의 본능과 기질뿐만 아니라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남자로서의 매력이 발산되며 전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하석진의 뛰어난 바람둥이 연기를 통해 선보여질 태요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작업 기술은 공개됨과 동시에 더욱 스크린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이다.
초강력 더블 에스라인의 섹시한 여교생이 엄격과 정숙의 상징인 럭셔리 미션스쿨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음란사제간의 전대미문 쇼킹 섹스 스캔들을 그린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영화 속 작업 과외수업 제 1탄, 하석진의 “작업은 선방이다!” 기술이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1월 16일 가장 발칙하고 유쾌한 ‘섹스 스캔들 코미디’로 관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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