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국민대통합 전국청장년연대 서울시당 창립대회 개최
창립대회에는 서울 25개 구에서 3,500여명이 참석했다. 고건 전 총리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축전을 보내 참석자들의 의지를 북돋았다. 중청련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박희섭 창당준비위원장(중청련 공동대표, 바른언어실천연합 공동대표)이 선출되었다.
중청련 서울시당은 창당결의문에서 “중도세력 대통합을 이룰 강력한 중도정당의 결성에 앞장서고 국가발전 및 국민통합을 추구하는 모든 중도세력과 적극 연대할 것”을 결의했다.
중청련은 자발성, 독립성, 순수성, 전문성, 적극성의 5대원칙을 기치로 하고 있으며, 양극단을 제외하고 ‘합리적 진보’부터 ‘개혁적 보수’까지 포괄한 2만여 명의 청장년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중청련은 오늘 11월 8일 서울시당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시·도당 창립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중청련은 11월 2일 고건 전 총리가 주창한 “국민대통합신당”을 적극 지지하며, 중청련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지원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gk2007.com
연락처
중청련 대변인 이용진 (011-9275-3336, 02-784-5970)
이 보도자료는 중도국민대통합 전국청장년연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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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6일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