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이 8일 대통령선거 후보결정을 완전국민경선방식(오픈프라이머리)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오픈프라이머리는 투표자가 자기 소속정당을 밝히지 않고 투표할 수 있는 예비선거로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독소를 포함하고 있어 반대한다.

오픈프라이머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측면이 있어 위헌의 소지마저 다분히 내포하고 있다. 그런데도 열린우리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허용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한 것은 당의 지지도가 바닥을 기고 있는 현 시점에서 또 한번 정치공학적 흥행이벤트를 통해 국민을 속여 정권을 재창출하려는 치졸함이 숨겨져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

정당은 이념과 정책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결사체이다. 정당의 당원이 아닌 일반국민이 정당의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것은 그 순간부터 정당의 존재이유를 훼손시키는 비민주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열린우리당은 권모술수로 정권을 재창출하려는 의도를 버리고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을 촉구한다.

2006. 11. 8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웹사이트: http://www.jayou.or.kr

연락처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02-786-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