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와인의 선구자, 트라피체 와인메이커스 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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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2006-11-08 16:42
서울--(뉴스와이어)--금양인터내셔날(http://www.keumyang.com)은 아르헨티나 no.1 브랜드인 ‘트라피체’의 한국 런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트라피체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트라피체사의 와인메이커가 직접 방한하여 아르헨티나 최대의 와이너리인 트라피체의 와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의 손으로 직접 만든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와인리스트에는 현재 와인애호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오크캐스크 시리즈을 비롯해, 메달라, 브로켈, 그리고 트라피체의 아이콘 와인인 이스까이가 포함되어 있으며 디너에서는 트라피체의 헌정와인인 3가지 싱글빈야드 말벡 전부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디켄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안데스 멘도사에 위치한 트라피체는 세계 4위의 와인 그룹이면서 남미 제1의 와인 그룹 및 아르헨티나 수출 와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이다. 1883년 그 시작부터 품질 좋은 와인 생산에 그 목적을 두었으며 프랑스 와인에 버금가는 와인을 만들어냈다. 미셀롤랑 등 세계적인 와인메이커들을 고용해 고급 와인을 만들어 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수 차례의 프랑스 방문을 통해 포도 나무를 직접 아르헨티나에 들여 왔고, 전통적인 프랑스 와인 제조 기법들을 적용시키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있는 트라피체 제품들은 1만원대의 와인부터 10만원대대까지 다양하게 라인업되어 있는데, 대중적으로 마시기 편한 ‘트라피체 버라이탈’과 ‘오크 캐스크’는 아르헨티나 스타일이 살아있으며, ‘메달라’, ‘이스까이’, ‘싱글빈야드 페드로 곤잘레스’는 트라피체의 기술이 집약된 고급 와인이다.

행사는 다가오는 11월 21일 늦은 7시 30분, 63빌딩 터치더스카이(Touch the Sky)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7 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keum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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