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주5일 근무제가 지난 7월1일부터 100명 이상 종사자를 둔 기업에까지 확대 적용됐다.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된 지 2년 반이 다 되어가는 지금 직장인들은 주 5일 근무제를 통해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을까.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1438명에게 ‘주5일 근무제 실시 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 69.12%의 직장인이 ‘주5일 근무제로 인해 자신의 삶에 변화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답한 직장인이 15.58%로 가장 많아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트랜드가 여가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여행을 자주 다닌다’가 14.39%의 지지를 얻어 박빙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주5일 근무제의 최대 수혜자는 여행업계라는 속설을 입증해주는 대목이다.

3위에는 ‘휴식으로 인해 업무효율성이 높아졌다’(12.03%)라는 답변이 올랐는데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걱정하는 경영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 다음으로는 10.92%가 ‘자기계발이 가능하다’라고 답해 직장인들은 다양한 취미활동과 공부를 통해 여가를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연평균 점유율 60%를 기대하고 있는 한국영화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5위는 영화, 연극 등의 ‘문화생활을 한다’(10.36%)였고, 다음으로 ‘쇼핑을 자주 한다’도 5.84%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달라진 것은 전혀 없고 잠만 늘었다’라고 응답한 직장인도 30.88%나 되어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여가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 및 성별로 분석해 보면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답한 비율이 40대 이상 남녀에서 가장 높았다. 30대 남녀는 ‘여행을 자주 다닌다’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20대 남성은 ‘달라진 것은 전혀 없고 잠만 늘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제일 높아 주5일 근무제의 혜택을 가장 적게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오픈 이주원 대표는 “최근 여가의 개념이 각종 자기 계발을 통한 자신만을 위한 여가에서 자원봉사 등의 사회적 여가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본인의 주말 계획이 레저활동으로만 집중되어 있다면 한번쯤은 직접 땀을 흘리며 이웃사랑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질적 변화를 가져보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페이오픈 개요
페이오픈(www.payopen.co.kr)은 국내 최대 연봉정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2000년도부터 개인과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연봉정보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데이터수 / 2014년까지 연봉정보 업데이트 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1000대기업, 30대기업, 기업별/업직종별 연봉정보 외 기업별 근무분위기, 복리후생, 유명인사 연봉, 자기연봉분석, 채용정보 검색, HR칼럼, 연봉협상, 20~40대 직장인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오픈은 연봉 협상/인상/HR 패러다임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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