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휴일이면 예외 없이 광화문 네거리, 시청 앞, 종로, 퇴계로 등 서울 도심 일대의 교통이 몇 시간씩 꽉 막혀 서울 시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얼마나 화가 치밀었으면 시위대에 막힌 한 운전자가 차량으로 시위대를 밀어버렸을까?
민주사회에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얼마든지 허용돼야 한다. 그러나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더구나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서울의 길거리를 마치 자기 안마당인 것처럼 착각해 시위대가 도심을 점령하는 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
경찰청은 민주노총의 계속되는 서울 길거리 시위를 그대로 방치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이 두려워 그들의 요구를 들어 주는가? 이제 경찰청은 노조 편을 들것이 아니라 1천만 서울시민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제발 이성을 되찾아 줄 것을 촉구한다.
2006. 11. 10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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