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최대 정치개혁 과제는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을 떠나 정치에서 손을 떼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다.
오죽했으면 노 대통령을 수석당원으로 모시고 있는 열린당내에서조차 노 대통령과 함께 할 수 없다고 하겠는가.
노 대통령과 함께 하면 당명을 개정하고 간판을 바꿔 달아도 실패한 노 대통령의 ‘도로 노무현당’이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도로 민주당’이 됐던 정계개편에 대해서는 더더욱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몇 몇 친노직계 의원과 한 줌의 지지세력 이외는 이제 그 누구도 노 대통령과 함께 할 정치인도 없고 지지할 세력도 없다.
연일 최저 지지율을 기록 경신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다.
노 대통령의 남은 임기 470일을 오히려 더 걱정하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노 대통령은 이제 정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1,300여평의 대저택을 마련하고 있는 고향으로 낙향할 준비나 제대로 했으면 한다.
오늘 하루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2006년 11월 1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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