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대통령을 당선시킨 민주당을 깨고 나와 창당할 때부터 어떻게 국정을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철학이 국민과는 동떨어진 정당이었다. 소위 4대 개혁입법으로 국가를 지역뿐만이 아니라 진보와 보수, 가진 자와 못가진 자, 민주와 반민주, 친미와 반미 등 이분법적 논리로 갈등을 고조시켰다. 급기야 국민의 지지가 땅에 떨어지자 창당 주역들이 나서서 열린우리당의 창당은 잘못되었다며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리는가 하면 당을 깨고 또다시 신당을 만들어야 된다고 자학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같은 열린우리당의 행태는 권력과 함께 명멸했던 어두운 한국정당사를 되풀이 하는 과정을 또다시 밟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처럼 닫힌 열린우리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한다고 해서 국민의 지지가 올라갈 것이며 정계개편을 한다고 해서 국민이 속아 넘어갈 것인가. 열린우리당은 창당3주년을 맞아 국민의 지지를 잃어버린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처절하게 자기반성을 해야 할 것이며,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2006. 11. 10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웹사이트: http://www.jayou.or.kr
연락처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02-786-7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