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느 정부도 국민에게 언제 집을 사라 마라 간섭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정부 말을 듣지 않던 시장이 갑자기 정부 방침에 순응하기로 했단 말인가.
청와대 표현대로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망치는 부동산세력과 일부 언론이 개과천선할리 만무하건만 청와대가 호언하고 나서는 것을 보니 집을 사지 않아 손해라도 볼 경우 정부가 이를 물어줄 모양이다.
시장에는 항상 이익과 손해가 공존한다.
주먹다짐으로 시장을 잡을 수는 없다.
안심하고 주머니를 풀어 제대로 돌아가도록 시장의 신뢰를 얻는게 급선무다.
2006년 11월1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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