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대학기술이전센터가 주관한 우수기술 이전사례 공모전에서 김시욱 교수(공과대학 에너지환경공학부)의 ‘3단계 메탄발효시스템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고속소화 및 메탄생산 방법’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함경수 교수(의과대학 의학과)의 ‘CA-MA 펩타이드의 아미노산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치환하여 +전극과 소수성 영역이 증가된 신규한 펩타이드 및 그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이 우수상, 방한서 교수(공과대학 항공조선공학부)의 ‘용접부 용접설계 및 구조해석 전용시스템’과 이인화 교수(공과대학 에너지환경공학부)의 ‘전기방사를 이용한 항균성 섬유개발’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김 교수가 개발한 3단계 메탄발효시스템은 작은 입자로 분쇄한 음식물 쓰레기를 3단계를 거쳐 고속소화하면서 메탄을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가수분해와 산의 생산량을 높임으로써 발효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양의 메탄을 생산할 수 있어, 각종 유기성 쓰레기의 폐기처리는 물론 생산된 메탄을 비닐 온실의 난방 등을 위한 청정에너지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코바이오텍(주)으로부터 선급기술료 6,100만원을 받았으며 경상기술료를 협의중이다.

이밖에도 함경수 교수는 (주)애니젠, 방한서 교수는 대우조선해양(주), (주)삼현 P.H, (주)메카정보통신에 기술을 이전했으며 정부로부터 기술이전 연구개발비 3억 6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인화 교수도 이데아뱅과 경상개술료를 협의중이다.

조선대학교 대학기술이전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결과물이 산업체에 이전되어 상품화에 성공한 우수기술 이전 사례를 발굴하고, 발굴된 우수기술이전 사례를 테크노박람회에 출품하여 대학의 강화된 위상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조선대학교 교수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이전사례를 공모했다. 교수 및 연구원이 재직 기간 중에 개발한 직무발명을 전자/정보, 기계/설비, 소재/공정, 생명환경/에너지 등 4개 분야로 나눠 공모하여 △기술이전 조건(계약액, 계약기간) △사업응용 분야(기술내용에 있어 적용분야의 다양성) △기대 효과(기술의 사업화에 따른 경제적 시너지효과) △기업인지도 및 사업성(기술이전기업의 재무 건전성 및 기술의 수명) △제품 상용화(제품화된 상품의 유용성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 11월 6~7일 열린 Techno-Fair 전시, 11월 7~11일 열린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선보였다.

한편 우수기술 이전사례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수)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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