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영장류와 질환모델동물 심포지움’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 양규환 梁奎煥)은 10일 오후 1시 ~ 6시 연구동 제1 세미나실에서 “영장류와 질환모델동물”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이춘길 교수가 ‘고양이의 안구신경의 분화’△연세대학교 이배환 교수가 ‘랫드의 척수 손상 모델의 제작 및 세포사' △충북대학교 김관석 교수가 ’돼지와 사람에 있어서 비만유전자 탐색 및 동정’△동경대학교 마수기 니시하라(Masugi Nishihara) 교수가 ‘영장류의 발정주기의 신경내분비적 조절’ △생명연 장규태 박사가 ‘포유동물 초기임신에서의 인터페론 감마의 역할’에 관해 주제 발표한다.

양 원장은 "‘실험동물의 꽃’인 영장류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각종 질병치료제는 물론 인간에게 필요한 각종 신물질 개발에 필수적“이라며, “국가영장류센터가 완공되는 내년 봄부터는 국내에서도 영장류를 이용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ribb.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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