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블로그 방문자 얼마인지 아시나요?

서울--(뉴스와이어)--‘내 블로그 방문자는 얼마나 될까?’, ‘어떤 경로를 통해서 방문할까?’, ‘어떤 포스트가 제일인기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등장해 블로거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콘텐츠만 잘 구성하면 앉아서 돈까지 벌 수 있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다.

유무선 통합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 엠퓨처(대표 신선교, www.mfuture.co.kr)는 11월 14일 자사의 블로그 통계 제공 서비스 피드웨이브(www.feedwave.com)가 보기 쉬운 통계 자료 제공으로 블로거 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고 사용자 콘텐츠를 이용한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피드웨이브는 외국의 유사 서비스와는 달리 국내 실정에 맞게 통계 자료를 수집하기 때문에 좀더 정확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 같은 메타블로그에 대한 빠른 대응과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100% 한글 지원과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한 메뉴 구성으로 통계 서비스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블로거도 블로그 주소나 RSS만 등록하면 다양한 종류의 통계를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시각화된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통계에 사용되는 용어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그 동안 일부 블로거의 전유물 이였던 통계서비스 이용자가 입소문을 타고 초보 블로거에게까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기존 외국산 서비스를 이용하던 블로거들도 ‘피드웨이브’로 서비스를 변경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라 구현되지 않는 기능이 있지만 충실한 로컬화와 ‘씽크 피드’라는 다중 배포 기능을 서비스 변경 이유로 손 꼽는다. 이 중에서 ‘씽크 피드’는 PING(Packet Internet Groper) 기능을 이용해 클릭 한 번으로 메타 블로그 및 RSS 정보 수집 사이트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 내용을 전달해 국내외 수많은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정보를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또한 RSS 수집 로봇에 의한 불필요한 트래픽 발생을 막을 수 있어 설치형 블로그 사용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드웨이브 기획을 맡고 있는 담당자에 따르면 국내 대표 제휴마케팅 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포스트에 다양한 광고를 실어 수익을 낼 수 있는 광고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곧 서비스가 개시될 것 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순히 배너를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방식으로 포스트에 등록된 태그와 내용을 분석해 해당 내용에 맞는 광고를 찾아 삽입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시스템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portal.co.kr

연락처

엠퓨처 유진웅 팀장, 02-562-9567, 010-7103-315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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