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이우선·최효상 교수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학술상 수상

광주--(뉴스와이어)--이우선(李愚宣)·최효상(崔孝祥) 조선대학교 교수(공과대학 전기공학과)가 11월 10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와 최 교수는 전기전자재료 학문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을 이룩하고 학회지 및 저서를 통해 전기전자재료에 관한 학술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우선 교수는 조선대 및 대학원을 거쳐 중앙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8년 조선대에 부임한 이래 연구처장, 에너지자원신기술연구소장,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 운영위원, 광주광역시 지방건설기술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그동안 SCI 논문 70여편을 포함하여 340여편의 논문을 게재 및 발표했으며 1997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학술상, 2002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교수는 전북대에서 초전도 전력계통 응용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전 전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조선대학교에 몸담고 있다. 그동안 SCI 논문 30여편을 포함하여 160여편의 논문을 게재 및 발표했으며 2004년 대한전기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전기전자재료에 관한 학술과 기술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1987년 출범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오명환)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아 전기·전자공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전문학술단체이다. 국문학회지가 지난 2001년도에 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으며, 전문인력개발 및 양성계획에 따라 전기전자 재료평가사 교육 및 자격증교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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