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알카텔의 GPON 장비로 FTTH 시험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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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06-11-15 08:58
서울--(뉴스와이어)--알카텔은 하나로텔레콤의 GPON (Gigabit Passive Optical Networking, 기가비트 수동 광 네트워킹) 시험서비스 장비업체로 알카텔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006년 10월에 시작된 GPON시범사업에는 100Mbp에 달하는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광 엑세스 기술이 사용되며 이 시험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HD비디오, 멀티플레이어 인터랙티브 게임등과 같이 보다 진화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 엑세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된다.

“알카텔의 엑세스 네크워크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이 가능하여 통신사업자들이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최대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GPON 기술이 점점 더 많이 채택되고 있으며 FTTU (Fiber-to-the-user)의 주요 세계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알카텔과의 GPON 시험서비스를 통해 기술 및 경제적 경쟁력을 검증하고, 향후 FTTH서비스의 확대 적용을 검토 할 것입니다.”라고 하나로텔레콤 기술기획팀 배민호차장은 말했다.

이번 시험서비스에는 알카텔 ISAM 7342 FTTU (Intelligent Service Access Manager fiber-to-the-user)GPON 장비가 채택되었으며, 이 솔루션은 높은 데이터 전송률, 호환성 및 QoS가 특징이며 이로 인해 통신사업자들은 가입자들에게 특화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알카텔의 솔루션은 기존 동축 케이블 정도의 비용으로 고대역폭, 사용자중심의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알카텔은 현재 전 세계에서 많은 GPON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과 전문성으로 하나로 텔레콤의 FTTH 사업에 집중 할 것입니다. 알카텔의 제품은 가정에까지 음성, 데이터, 영상 등의 최신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높은 대역폭을 요구하는 시장의 지속적인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알카텔의 GPON 솔루션을 통해 하나로 텔레콤은 가장 혁신적인 광 엑세스 기술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한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알카텔의 엑세스 네트워크의 사장 더크 반 덴 베르겐은 말했다.

브로드밴드 액세스의 세계적 선두주자 알카텔은 FSAN (Full Service Access Network) 그룹 규격에 부합하는 GPON 시스템을 제공하는 최초의 업체이다. 알카텔은 현재 미국의 버라이존, 쿠웨이트 통신부, 싱가포르의 싱텔과 일본의 시티케이블수난회사(City Cable Shunan Corporation)등 16개 이상의 GPO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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