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정려원이 입었던 옷 인터넷 경매

서울--(뉴스와이어)--정려원, 윤은혜가 광고 촬영시 입었던 옷이 경매로 나온다.
오픈마켓 엠플(www.mple.com)은 16일부터 보름 동안 자사 광고 모델인 정려원, 윤은혜가 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류와 소품을 인터넷 경매에 올린다고 밝혔다.

윤은혜와 정려원은 10월부터 엠플 광고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TV CF ‘적들의 쇼핑법’ 편에 출연해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엠플은 이들이 착용한 패션상품 32점을 인터넷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매 시작가는 각 아이템당 5천원부터이며, 500원 단위로 입찰할 수 있다. 두 스타가 입은 코디별로 총 5회로 나누어져 경매가 진행되며 경매 1회시 3일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엠플이 경매에 내놓은 스타 패션 소품 중 실제 판매가격이 가장 높은 상품은 MCM 보스톤백(53만2800원)이며 가장 저렴한 상품은 워싱 스타일 모자(3,900원)이다.

엠플 민주원 마케팅팀장은 “광고 속 두 스타 패션이 워낙 반응이 좋았고, 스타가 직접 착용한 소품에 대한 팬층의 요구가 많아 이번 경매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스타의 소품도 사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ple.com

연락처

엠플온라인 마케팅팀 임현정 과장, 02-2182-3048, 011-9095-827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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