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어, 료칸으로 떠나는 일본 월동여행 선보여
북해도/ 노보리벳츠 온천4일 상품은 일본3대 온천지중 하나로 아름다운 도시 삿포로, 오타루까지 둘러 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 짧은 기간 동안 알찬 여행이 가능. 왕복항공권(KE)과 일정상의 료칸숙박(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2월까지 79만9천원이다.(불포함 사항은 공항세+유류할증료+전쟁보험료+관광진흥기금으로 가격은 5만4천원이다.)
상품문의는 넥스투어 홈페이지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따뜻한 배려 속에 휴양을 즐기며 타국의 전통까지 체험할 수 있는 일본 료칸여행를 소개한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을 ‘료칸’이라고 한다.
일본의 전통의 매력 이외에 방문한 손님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최대한의 서비스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함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 주인장의 서비스와 배려의 마음이 어울러질 때 진짜 료칸의 완성되고, 명성은 시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격식을 갖춘 딱딱한 인사, 기계의 모닝콜, 차가운 침대는 아무리 깨끗해도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 식상함이지만 이 곳엔 일본의 온천을 느끼고 독특한 일본의 맛과 따스한 서비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일본의 온천여행은 료칸이 제격이다.
노보리베쓰
화산가스가 분출하는 지옥계곡과 활엽수가 혼생하는 노보리베쓰 원시림~
홋카이도 남서부에 위치하며 노보리베쓰 온천과 가루루스 온천, 노보리베쓰 임해온천 등이 자리잡고 있다. 원시림과 호수와 늪 등 다채롭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노보리베쓰는 시코쓰 도야 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쓰 온천은 해발 200미터 부근에 원생림으로 둘러싸인 온천향으로 황화수소천, 식염천, 철천 등 10여 종류에 이르는 온천 질이 특징. 그 온천질의 효능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온천 가운데 하나로 이름나 있다.
온천을 인상 깊게 해주는 것은 '지옥계곡'.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 되면서 주변 일대를 강렬한 유황냄새로 뒤덮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계곡은 직경 450미터의 화산폭발 화구로 이뤄졌으며 1분당 3천리터의 온천수가 솟아오르고 있다. 온천 북동부에는 물참나무, 산죽을 중심으로 각종 활엽수가 혼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노보리베쓰 원생림이 있다. 동쪽에 솟아있는 시호레이에는 곰목장이 있어 불곰을 볼 수도 있다. 산 정상에서는 투명도 국내 제 2위의 맑은 물을 가득 담고 있는 '굿타라 호수'도 볼만한 곳이다.
노보리베쓰 다키모토 료칸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계절 재료를 이용한 풍요로운 가이세키 료리, 지오쿠다니가 바라보이는 대욕탕에서 즐기는 넉넉한 여유, 노천탕, 노송나무탕, 기포탕등 29종의 욕탕에는 수질이 다른 7종류의 탕이 있다. 노보리벳츠 온천은 도보 5분거리로 최적의 교통요지를 자랑한다. 1500평 규모에 대소 노천탕, 노송나무탕, 기포탕 등 총 30개의 목욕탕. 자연광을 듬뿍 받아들인 밝기와, 창밖에 펼쳐지는 지고쿠다니의 웅대한 경치는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행복은 만들어 준다.
웹사이트: http://www.nextour.co.kr
연락처
애플트리 최강문정 02-3143-6596
-
2008년 7월 30일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