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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11-15 16:0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6년 11월 15일자로 두산산업개발㈜(이하 ‘동사’)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BBB-, A3-에서 BBB, A3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2005년 중 과거 재무제표 분식 공시로 인한 사업·재무적 측면에서의 부정적 요인이 고려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된 바 있다. 금번 신용등급 상향은 회계분식 건에 대한 공시 이후 제기되었던 사업펀드멘탈 저하 우려가 대부분 해소됨과 아울러 영업현금흐름 및 자산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의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된 점을 반영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05년 과거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분식 건에 대한 공시 이후 대외신인도 하락에 따른 신규수주 감소 등 사업펀더멘털의 훼손을 우려하였으나 동사는 2005년 3조원을 수주한데 이어 2006년 들어서도 9월까지 2조원 이상의 신규공사를 수주하는 등 영업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2006년 9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10조원(가계약 물량 포함)에 달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당분간 안정적인 사업기반의 유지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규수주가 주택사업에 집중된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재개발/재건축 비중이 높아 상대적인 분양위험이 낮은 수준이고, 최근의 비우호적인 분양경기 하에서도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와 내부통제 강화를 바탕으로 양호한 사업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향후 주택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사업성과의 변동성이 다소 높아질 측면이 존재하지만 토목과 SOC사업에서의 상대적 강점을 바탕으로 상당 수준 보완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2005년 중 회계분식 여파로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되었으나 영업활동을 통한 창출현금과 자사주·투자주식 등 보유자산 매각 등이 병행되면서 재무구조의 안정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반적인 진행사업의 성과가 양호하여 현금창출 기반이 안정화된 상태이고, 레저사업부 및 레미콘사업부 분사, 그룹 지배구조와 연계된 투자주식 및 자사주 등의 추가처분 계획 등을 감안할 때 재무구조의 지속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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