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1사1촌 자매결연 불우이웃에게 화목지원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재복)에서는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되는 산물을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이 수집하여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3차에 걸쳐 총85톤을 지원하여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은산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부여국유림관리소와 1사1촌 자매결연한 나령리 마을의 불우이웃에게 11월 16~17일에 걸쳐 1가구당 원목 5톤이 4가구에 20톤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의 산림을 가꾸면서 용재로 쓸 수 없는 산물을 이용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은 나무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목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동절기 난방비 때문에 커다란 걱정거리였는데, 이번에 부여국유림관리소의 화목지원을 받게 되어 큰 고민을 덜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부여국유림관리소 041)835-2371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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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