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R&D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 박인철)는 대덕특구 R&D 성과의 효율적인 사업화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11월 17일(금) 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최한다. 연구개발특구의 육성방안 도출을 위해 구성된 「기획추진위원회」(위원장 : 최기련 아주대 교수)의 제3차 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대덕특구 내 출연(연) 및 대학의 기술이전조직(TLO: Technology Licensing Office) 담당자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된다.

“대덕특구 R&D 성과의 효율적 사업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ETRI 박권철 본부장이 TLO의 기술이전 현황 및 사례를, KAIST 김순근 팀장이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의 운영시스템 및 지원방안, 과학기술부에서 연구소기업 관련제도 등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이어서 기획추진위원회와 TLO 담당자 등의 토론이 진행된다.

과학기술부는 앞으로도 기획추진위원회를 통해 대덕특구 내 출연(연), 대학 및 기업 등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R&D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덕특구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허브(Hub)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dinnopolis.or.kr

연락처

대덕특구본부 협력홍보팀 최재윤 PM 042)865-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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