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19일 ‘모랄레스 대 파퀴아오’ WBC 세계 수퍼 페더급 타이틀매치 생방송

뉴스 제공
KBS N
2006-11-17 13:55
서울--(뉴스와이어)--19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가 배출한 경량급 복서 ‘에릭 모랄레스(30)’와 아시아의 자존심 ‘매니 파퀴아오(28,필리핀)’가 복싱의 메카 라스베가스에서 ‘WBC 수퍼 페더급 타이틀’을 두고 혈전을 벌인다.

2005년 1차전에서 모랄레스가 12라운드 만장일치로 판정승을 거둔후, 올해 1월 재대결에서 파퀴아오가 10라운드 TKO승리로 복수에 성공하여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 19일 세 번째 라이벌 전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된다.

KBS N 스포츠(대표:오수성, http://www.kbsn.co.kr)는 19일(일) 오전11시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로부터 올해 세계 최고의 빅 매치 ‘에릭 모랄레스 대 매니 파퀴아오’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특히 지난 7월, 전 월드 챔피언 ‘오스카 라리오스’를 12라운드 만장일치로 쓰러트리며 아시아의 자존심으로 우뚝 선 ‘파퀴아오’. WBC 세 체급(수퍼페더급, 페더급, 플라이급)을 석권한 ‘모랄레스’의 혈전은 복싱의 본 고장 미국에서 70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KBS N 스포츠는 복싱전문 캐스터 권성욱, 전 WBC밴텀급 챔피언 변정일 해설위원이 콤비를 이뤄 전문성 있고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펼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bsn.co.kr

연락처

KBS N 송은홍 02-787-3317 010-3123-110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