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장면1-후배대학생 찾은 졸업생

“취업에 필요한 영어와 실제 실무현장에 쓰이는 영어는 이렇게 다릅니다” “학부시절 이렇게 준비하면 (취업준비나 실무수행에 있어) 망합니다” …

치열한 취업경쟁을 뚫고 현업에서 수년간 근무중인 선배 졸업생이 자비를 들여 마련하는 ‘후배 재학생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펼칠 얘기 중 일부다. 삼성전자에 근무중인 최형탁씨와 솔본전자(옛 새롬전자) 프로그래머 노관승씨 등 동명대학교 졸업생 3명은 18일 오후 1시부터 모교 봉사관 305호실에서 후배 100여명을 대상으로 IT실무-직장생활 체험담-바람직한 학부생활방식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세미나’를 갖는다.

유망기업에서 활동중인 이들은 푹 쉬고 싶은 주말시간대를 할애, 사비로 마련한 이번 ‘IT 실무 및 현장경험 세미나’에서 후배들에게 ‘아직은 사회초년병이지만, 자신들만이 간직하는게 아니라 고루 나눠주고 싶은’ 솔직한 경험담과 IT현장실무지식을 3시간 가량 전수한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학교당국 요청에 따라서가 아니라 스스로 지난 수개월간 자비와 자력으로 준비한 △학부생에 필요한 지식 및 경험담을 종합하여 솔직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 등이 특징.

삼성전자 근무 이전 재학시절 이미 동서양 10여개국 문화체험을 한 적이 있는 최형탁씨는 “실제 기업현장 문화를 피상적으로가 아니라 정확하게 알게 된다면, 후배들이 취업준비와 실무수행에 애로를 덜 느낄 것이란 생각에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이같은 자리를 마련케 됐다”고 밝혔다.

또다른 대학-기업-단체 ‘삼각협력형 현장특강’이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면서 ‘특강홍보문화’도 자리잡아가고 있다.

#장면2-후배고교생 찾은 졸업생

동명대학교 졸업생인 정광우 (주)탑시스템 대표(부산시벤처기업협회 부회장)는 지난 11월 9일 모교인 대양전자정보고등학교에서 가진 ‘생활 속의 유비쿼터스’ 제하 강연을 가졌다.

이날 정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상수도 자동원격검침 및 전동차 통합화재감지시스템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동시에 사회복지에 기여하는 ‘공익적 유비쿼터스환경’ 등을 설명하는 두가지 효과를 동시게 거뒀다. 정 대표는 ‘자판기 동전감지 원리’에 대해 문답하는가 하면, 충실한 답변을 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장면3-재학생

특강을 통해 관여 기관/단체를 동시에 알리는데는 동명대학교 학생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대학 경영정보학과 재학생이자 금련산천문대 운영동아리 회장인 박수영씨는 지난 4일 제11회 금련산은하축제 행사에서 천문분야전문가 조경철 박사가 28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가진 ‘우주천문관련 특강’ 등을 적극 사전 홍보하는 과정에 소속 동아리와 대학도 함께 알리는 부수효과를 덤으로 거두기도 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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