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텔, ‘VoIP/IP 멀티미디어월드 2006’서 무료 체험 시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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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09:34

서울--(뉴스와이어)--1분당 국제전화 24원이라는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오는 22일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3일간 열리는 “VoIP/IP 멀티미디어 월드 2006”에서 인터넷전화 아이엠텔 서비스업체 엠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대표 변종건)은 행사기간 동안 인터넷전화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엠텔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화로 저렴한 국제 및 국내 전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통화 음질과 가격 등을 직접 평가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헤드셋 또는 USB폰을 이용해 인터넷전화 아이엠텔로 국내 유선 및 무선전화, 국제 유선 및 무선전화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경품으로 USB폰 40대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 전화시 아이엠텔은 미국, 중국, 캐나다가 1분당 24원으로 국내 최저가 수준이다. 현재 KT의 국제요금은 미국 301원, 중국 1089원, 캐나다 1490원으로 아이엠텔이 최대 60배 가량 저렴하다.

또한 이날 체험 행사에서는 최근에 오픈한 메신저기반의 온라인콜센터 ‘비즈버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는 아이엠텔의 메신저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2만통의 음성메시지와 2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으며, 고객과의 음성 또는 메신저 대화를 녹음하거나 저장할 수 있다. 이로써 다수의 고객과 메신저를 이용해 상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다.

온라인 콜센터 ‘비즈버디’의 출시 기념으로 아이엠텔 홈페이지(www.imtel.com)에서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USB폰을 35%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 코너도 벌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VoIP/IP 멀티미디어월드 2006은 인터넷 전화(VoIP)의 편리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인터넷TV(IPTV)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국제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im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