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2006러브 콘서툰’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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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6-11-20 10:5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 는 오는 25일 열릴 예정인 한국 만화가들의 축제‘2006 러브 콘서툰’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6 러브 콘서툰은 온/오프라인에서 왕성히 활동중인 35인의 젊은 만화가들이 직접 출연해 진행되는 콘서트로, 공연 수익금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2003년부터 매년마다 실시되어 왔다.

이번에 콘서트에 참석하는 만화가들은 특히 창작 활동을 위한 필수 도구로 와콤타블렛을 채택, 본 제품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집필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몇 명의 만화가들은 콘서트 중간에 직접 PC에 연결된 와콤 제품을 통해 즉석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도 시연할 예정이다.

와콤은 와콤 태블릿 제품의 대표적인 전문가 유저이며, 고급형 펜 태블릿 제품인 ‘인튜어스3’의 매니아인 전문 만화가 회원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태블릿 제품의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와콤은 향후에도 전문가 유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기획함으로써 관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와콤의 전문가용 펜 태블릿 제품인 ‘인튜어스3’는 사용자의 표현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최고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디지털 펜을 기반으로 태블릿 내에 익스프레스 키와 터치스트립을 내장해 키보드를 별도로 사용할 필요 없이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성능상의 이점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HDTV 비디오 편집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작업을 위해 반드시 소지해야 할 디지털 제품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의 서석건 부사장은 “그래픽 및 영상 전문가들을 이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와콤의 전문가용 펜 태블릿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와콤은 이번 행사 후원을 계기로 다양한 전문가 유저들과의 교류를 확대해나갈 것이며, 전문가를 타겟으로 한 태블릿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역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러브툰 2006행사는 ‘러브 러브 대작전’ 이라는 부제로 25일 오후 4시부터 광진 청소년 수련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만화가들의 노래와 춤은 물론 마술과 엽기쇼까지 만화가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참석은http://lovetoon.co.kr/ 을 통해 사전에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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