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돔(2단계 Kr 도메인) 등록, 서두르세요

서울--(뉴스와이어)--마이미디어디에스(대표 여원동 www.mymedia.com)는 도메인 등록 전문 서비스인 네임스(www.names.co.kr)를 통해 금일(21일)부터 2단계 Kr 도메인(이하 ‘퀵돔’) 등록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부터 중앙행정 및 헌법기관의 도메인에 대한 선 등록 서비스 개시로 새로운대한민국 대표 도메인의 탄생을 알린 퀵돔은 오늘부터 기존의 3단계 Kr 등록자에게도 개방되어 Kr 도메인을 갖고 있던 등록자라면 그 누구나 동일한 문자열(www.names.co.kr의 경우 www.names.kr 등록 신청 가능)로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오늘부터 시작된 기존 3단계 Kr 도메인 등록자의 퀵돔 신청은 2007년 1월 22일까지 등록 접수를 받으며 1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우선 순위자에 대한 검토를 거쳐 2월 28일 이후에 발표가 된다. 우선 순위자로 결정된 퀵돔 등록 접수자는 3월 27일까지 1,2차에 걸쳐 등록 접수한 도메인 등록 기관에서 등록을 완료 할 수 있다.

네임즈의 기획마케팅부 최윤일 부장은 “도메인은 사이버상의 영토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퀵돔의 탄생은 대한민국 인터넷 인프라의 새로운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기존의 3단계 Kr 도메인을 보유 하고 있는 등록자는 최대한 빨리 자신이 보유한 도메인명을 선점해야 할 것이며 여러 도메인 등록 업체의 서비스 가격과 혜택 등을 꼼꼼히 비교해 퀵돔의 등록 신청 업체를 선정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도메인 관련 기관의 홍보 부족과 기존 Kr도메인 등록자들의 관심 부족에 의해 내년 3월 28일 이후의 동시등록 접수기간과 4월 19일부터의 도메인 선접수/선처리 등록 기간 이후, 도메인 분쟁 소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디비케이네트웍스 개요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기업 (주)디비케이네트웍스는 자체 개발한 인터넷신문 서비스 솔루션인 ‘미디어온’와 블로그 솔루션은 물론 카페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200여 언론사 및 기업에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디비케이네트웍스는 미래의 IT 흐름을 주도할 SAAS(Solution as a service)형태의 ‘미디어온’ 서비스를 개발하여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bknetworks.com

연락처

마이미디어디에스 기획마케팅부 최윤일 부장, 02-839-8700, 010-8983-62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