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캐세이패시픽항공이 자회사인 드래곤에어와 합의한 공동운항 일정을 21일 밝혔다.

공동 운항 안에 포함된 도시로는 상하이, 베이징, 샤먼, 도쿄, 코타 키나발루가 12월 1일부터, 푸켓은 12월 15일부터 그리고 내년 1월 19일부터 드래곤에어가 새로 취항하는 부산 등 모두 7곳이다.

드래곤에어와의 공동운항을 통해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자사의 운항 네트워크에 부산, 푸켓, 코타 키나발루 3곳을 추가해 총 취항지가 105개 도시로 확대된다.

양사의 공동운항을 통해 아-태평양 주요 도시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노선의 선택과 아울러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항공편을 예약하는 등 편의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아우구스터스 탕(Augustus Tang)’사업 개발 이사는 “양사의 공동운항 계획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드래곤에어와의 통합으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제적인 항공 허브로 홍콩의 위상을 강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공동운항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사항의 하나이다”라고 언급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지난 9월 드래곤에어의 잔여지분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통합 이후 양사는 신규 취항지 발표, 항공편 연결 시간 최소화 및 스케줄 조정 작업등을 진행 중이다.

한편 드래곤에어는 내년 1월 19일부터 주 3회 (수,금,일요일) 운항되는 부산-홍콩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한국 내 정기 운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haypacifi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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