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 매력만점 배우들이 모두 모인 로맨틱 코미디

서울--(뉴스와이어)--<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는 관객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는 것은 출연진들이다. 여자 주인공을 맡은 파이퍼 페라보는 <코요테 어글리>를 통해 청순한 미모와 섹시한 춤,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은 재능있는 연기자이다. 특히 그녀는 이 영화에서도 톡톡 튀는 대사와 사랑에 빠진 여성의 심리를 잘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남자 주인공 또한 지적이면서도 핸섬한 외모로 뉴질랜드 최고의 청춘 스타인 마틴 핸더슨이 출연해 파이퍼 페라보와 밀고 당기는 연애의 긴장감과 재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제니퍼 틸리는 이웃집 유부녀로 출연해 사랑과 결혼에 대한 독특한 시선을 보여주면서 그녀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또 한번 과시한다.

극중에서 드류가 다니는 회사의 능력있는 사장으로 분한 조 팬톨리아노는 우리에게 <매트릭스>나 <나쁜 녀석들>, <도망자> 등의 인상적인 악역으로 눈에 익은 배우이다. 이렇게 할리우드의 재능있고 개성 넘치는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함으로써 단순한 연애담이 아니라 잘 만들어진 흥미롭고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로 완성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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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뱅크 이현정 실장 016-254-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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