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 매력만점 배우들이 모두 모인 로맨틱 코미디
이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제니퍼 틸리는 이웃집 유부녀로 출연해 사랑과 결혼에 대한 독특한 시선을 보여주면서 그녀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또 한번 과시한다.
극중에서 드류가 다니는 회사의 능력있는 사장으로 분한 조 팬톨리아노는 우리에게 <매트릭스>나 <나쁜 녀석들>, <도망자> 등의 인상적인 악역으로 눈에 익은 배우이다. 이렇게 할리우드의 재능있고 개성 넘치는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함으로써 단순한 연애담이 아니라 잘 만들어진 흥미롭고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로 완성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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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뱅크 이현정 실장 016-254-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