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보호관찰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펼쳐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김포시 금쌀연구회 이종국 회장이 김포시 사우동 소재 텃밭 800여평과 함께 배추모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손수 트랙터를 운전하면서 밭을 일궜고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 퇴비시비, 물주기 등을 통하여 정성껏 가꿔온 배추 1,000포기, 무 400개를 11월 20일 수확한 후,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양념 등 500만원 상당과 여성 자원봉사자 20여명을 지원하여 김장을 담그고 이를 범죄피해자 가정,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독거노인 등 소외 가정에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장상빈 이사장은 “추운 날씨와 생업에 바쁜 가운데도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서 이틀간 수고해 주는 센터 여성자원 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에 치하를 보내며 우리 지역에서 범죄피해자 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이런 행사에 적극 나서는 여러 기관과 자원 봉사자들을 보면서 살만한 세상이구나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범죄피해자들이 과거의 악몽을 털고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도 적극 돕는 센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보호관찰소 소을섭 소장은 “사회봉사명령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왔으며 특히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는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장상빈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김포금쌀연구회 이종국 회장 등 여러분이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더욱 뜻 깊은 이웃사랑의 실천 장이 됐다”고 화답했다.
한편, 11월 21일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이중훈 지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장들도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이번 사랑의 농장에서 수확된 배추 · 무 중 일부는 김장 담그기를 통해 불우이웃에 전달하게 되며, 나머지 배추 1천여 포기와 무 500개는 사회복지시설에 현물로 전달하게 되며 내년에도 봄에는 감자 가꾸기, 가을철 배추 수확을 통한 김장나누기를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 복지실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 라고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밝혔다.
웹사이트: http://bucheon.probati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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