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사당역점 11월 2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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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2006-11-23 11:55
서울--(뉴스와이어)--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이하 반디앤루니스, 대표이사 김천식)는 11월 24일, 서울과 수도권 교통의 관문인 사당역에 사당역점을 오픈한다.

온라인 서점의 성장 속에도 오프라인 서점의 오픈은 이용자에게는 즐거운 일임에 틀림 없다. 대형문고가 갖는 장점은 본인이 원하는 책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 전문직원과의 도서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반디앤루니스 사당역점은 북카페와 문구, 팬시, 아이를 위한 키드존, 유아휴게방, 고객에게 열린 공간인 광장 제공 등을 통해 놀이문화가 점목된 문화공간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반디앤루니스가 들어서는 사당역점은 지하철 사당역 4호선 대합실과 통로로 직접 연결되어 고객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미 사당지역은 서울과 수도권의 관문이며,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가 높은 곳으로써 학생과 직장인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대형문고로서 소구할 수 있는 영향력이 크다. 여기에 기존 대형서점의 진출이 없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그 성장가능성 또한 크게 볼 수 있다. 여기에 커피빈코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너츠 등 인기있는 체인업체와 함께 있어 사당역에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코엑스점에 이어 강남지역에 또 하나의 지점을 오픈하는 반디앤루니스는 인근 지역 무료 배송 서비스와 예약도서를 미리 준비해 주는 책바구니 서비스, 주차장 이용 등 지역 주민의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매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책만들기 교실을 열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에게 교육 기능을 제공할 것이며, 매장에서 이용자가 접하게 되는 셀 네비게이션 방식 도서 위치정보나 PDA로 이동하며 안내가 가능하다는 점은 대형문고를 찾은 고객에게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개점을 맞아서 “24, 25일 공주이고 싶은 여 영웅이고 싶은 남”의 작가 연하늘의 저자사인회와 24일 금관 5중주, 일렉 현악 연주 공연, 그리고 다양한 개점 기념품 제공으로 오픈을 알린다.

따라서, 반디앤루니스 사당역점은 종로나 강남과 같은 전통의 서점가와 못지 않은 독자 편의성 제공과 문화공간 조성이라는 오프라인 서점의 장점과 사당지역의 문화욕구 충족을 통해 사당지역을 새로운 문화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andibook.com

연락처

반디앤루니스(주)서울문고 사당역점
양동호 점장 T.3487-4747, M.011-9633-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