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극복국민재단, ‘지속가능한 사회건설을 위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방안’ 주제로 24일 심포지움 개최
이 날 심포지움은 사회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한 실업, 빈곤, 불안정 고용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해법을 모아내는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김혜원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의 ‘한국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 방안’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정선희 기부정보가이드 대표의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민간 자원 연계 방안’, 홍현미라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2005년도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연구보고’ 주제강연이 잇따라 발표된다. 이어 ‘청람사회복지회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와 빈곤아동 교육, 문화, 복지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일자리창출사업인 ‘행복한 일자리 사업’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 토론자로는 고진화 한나라당 의원, 송병선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 부단장, 박성희 노동부 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팀장, 조영복 부산대경영학부 교수((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실업극복국민재단 송월주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실업극복국민재단은 우리 사회의 최고 복지대책이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며 “이번 심포지움에서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 및 관련규제 완화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개요
국내의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 사업기획, 대정부 정책제안 등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실업극복 민간 비영리재단이다.
웹사이트: http://www.hamkke.org
이 보도자료는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