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사진전 및 발레리나 강수진 발 조형 전시회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조형 최초 공개
“제가 죽어도 이 발은 남겠네요. 비록 제 몸은 독일에 있지만 한국 땅을 항상 밟고 있다는 생각에 힘이 될 것입니다.”
지난 8월 2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슈투트가르트 수석 무용수 강수진의 발 조형이 제작되었다. 그 동안 남들이 볼까 숨겨왔던 발을 공개하는 것은 강수진으로서는 대단한 용기였다. 조심스럽게 공개된 그녀의 발은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해준 증거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될 강수진의 발 조형은 많은 발레리나들에게 세계적인 발레리나로서의 꿈과 희망을 안겨 줄 것으로 관심이 주목된다. 3년간 계속된 서울국제무용콩쿠르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신촌점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강수진의 발 조형을 전시하게 되었다. 애니콜 스튜디오는 IT(정보기술) 신제품 체험공간과 각종 문화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1. 행사명 : 제3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사진전 및 발레리나 강수진 발 조형 전시회
2. 일 시 : 2007년 11월 18일(토) ~ 12월 8일(금)
3. 장 소 : 신촌점 애니콜 스튜디오
4. 주 최 : 서울국제문화교류회
5. 후 원 : Anycall
웹사이트: http://www.s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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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3일 11:54